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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우리 모교가 1948년 개교한 이래 많은 역경도 있었지만, 꾸준히 발전하여 반백년을 넘긴 현재에는 6개 단과대학, 7개 대학원 및 부설과정을 포함하여 입학정원 3,800여명의 거대한 민족대학으로 발전하였습니다.

1950년에 발족된 우리 동창회도 모교와 역사를 함께하면서 약 32,000여 동문들이 모교 발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동문들의 화합과 발전에 큰 초석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동문들이 총동창회관을 건립하여 쉽게 찾아올 수 있는 만남의 공간을 마련하자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 의견은 2003년 총회에서 동창회 사업으로 채택되었고, 공주대학교 총동창회관건립 추진위원회가 발족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가슴 벅차게 기억되는 일이 있습니다. 1978년 모교의 개교 30주년을 기념하여 모교 상징 조각물을 건립할 때, 당시 동문의 약 70%인 3,700여 명이 건립기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 때 제작된 웅장한 <대웅상>이 지금도 모교의 교정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또한 1982년에 <동창회장학재단>을 설립할 때에도 많은 동문들이 1억원의 장학기금을 모아주셨습니다. 현재는 2억원의 기금으로 매년 20~30여명의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동창회 설립 55주년이 되는 2004년 하반기에 동창회관을 건립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 6월 30일 부터 8월 14일까지 전국 24개 지부와 학과 및 부설과정 동창회를 순방하여 동창회관건립에 관해 동문들과 의견을 나눈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회관건립기금 조성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총동창회관건립 사업은 우리 모교를 사랑하는 동문들의 시대적인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웅상 건립과 동창회장학기금 조성에 보여주셨던 가슴 벅찬 감격이 다시 재현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이 귀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오며 동문님의 하시는 일에 신의 가호가 계시기를 기원합니다.